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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708 float-center" data-idxno="25708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1280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1280" height="720" alt="고민시 인스타그램/ 온라인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8/8937_25708_4518.jpg" ></div>
<figcaption>고민시 인스타그램/ 온라인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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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end="374" data-start="224">배우 고민시가 학폭(학교폭력) 의혹 제기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.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그는 &ldquo;학창 시절 일탈은 있었지만 학폭은 절대 아니다&rdquo;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. 그러나 여론은 여전히 팽팽하게 갈리고 있어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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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&ldquo;누명은 쓰고 싶지 않다&rdquo;&hellip;고민시 직접 심경 고백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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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709 float-center" data-idxno="25709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95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495" height="560" alt="고민시 인스타그램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8/8937_25709_4541.jpg" ></div>
<figcaption>고민시 인스타그램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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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end="601" data-start="410">고민시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. 그는<strong> &ldquo;철없이 학창 시절을 보낸 점은 스스로 가장 잘 안다. 완벽하진 못했지만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없다&rdquo;</strong>고 적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. 이어 &ldquo;학폭 사실은 결코 없다. 수사 결과만 기다리며 마음을 다잡아왔다. 이제는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&rdquo;고 강조했다.</p>

<p data-end="718" data-start="603">그는 현재 학폭 의혹과 관련해 구체적 증거를 제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.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역시 &ldquo;해당 주장은 명백한 허위이며, 본인 확인 결과 사실무근&rdquo;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.</p>




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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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넷플릭스 차기작 무산&hellip;활동 타격 불가피</strong>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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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710 float-center" data-idxno="25710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577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577" height="373" alt="온라인커뮤니티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8/8937_25710_4546.jpg" ></div>
<figcaption>온라인커뮤니티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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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end="906" data-start="748">고민시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분위기는 냉랭하다.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동창이라는 이들의 폭로가 퍼지면서 그는<strong> 학교폭력, 금품 갈취, 폭언, 장애 학생 조롱 등 심각한 의혹에 휘말렸다.</strong> 이후 과거 사진과 개명 전 이름까지 공개되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다.</p>

<p data-end="1035" data-start="908">결국 넷플릭스 대작 <em data-end="931" data-start="919">그랜드 갤럭시 호텔</em>의 여주인공 캐스팅이 무산됐고, 예정돼 있던 브랜드 행사 또한 줄줄이 취소됐다. 광고계와 드라마계에서는 &ldquo;논란의 중심에 선 이상 활동 재개는 불투명하다&rdquo;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.</p>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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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5711 float-center" data-idxno="25711" data-type="photo" style="display:inline-block; max-width:427px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width="427" height="457" alt="고민시 인스타그램" src="https://cdn.indinews.co.kr/news/photo/202508/8937_25711_462.jpg" ></div>
<figcaption>고민시 인스타그램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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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data-end="1142" data-start="1037">일부 네티즌은<strong> &ldquo;확실한 증거 없는 의혹 확산은 위험하다&rdquo;</strong>며 신중론을 제기했지만, 또 다른 네티즌은 &ldquo;학창 시절 문제 행동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배우 이미지에 타격이 크다&rdquo;고 지적했다.</p>






<p data-end="1295" data-start="1144">현재 고민시 측은 &ldquo;가해자가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모두 제출했으며 이미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&rdquo;고 밝히며 진실 규명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. 그러나 사생활 논란, 과거 음주 사진까지 다시 언급되면서 그의 이미지가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.</p>		

배우 고민시가 학폭(학교폭력) 의혹 제기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.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그는 “학창 시절 일탈은 있었지만 학폭은 절대 아니다”라며 억울함을 호소했

‘학폭 의혹’ 고민시,“일탈은 있었지만 학폭은 아냐”…3개월 만에 공식 입장